(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외무성 비망록을 지지하여 15일 로씨야 아르한겔스크 주체사상 및 선군정치연구협회가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선에 대한 봉쇄를 강화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지배하기 위하여 이 지역에 나토형의 새로운 침략적군사쁠럭을 만들려는 미제의 도발적인 움직임들은 의심할바 없이 주변지역 다른 나라들의 응당한 규탄을 받을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미제의 책동은 이 지역에서 새로운 군비경쟁과 쁠럭의 대치를 산생시키며 새로운 세계대전의 위험성을 더욱 증대시킬것이라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유엔군사령부》를 즉시 해체하라!

유엔과 다른 나라들은 미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인 책동에 말려들지 말라!

미국은 남조선에서 군대를 철수시키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국사이에 포괄적인 평화협정이 체결되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