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나라의 분렬을 끝장내고 조국통일을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는 북남사이의 현 대결상태를 시급히 해소하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동족대결책동은 민족의 단합과 나라의 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에 역행하는 반민족적인 범죄행위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전민족이 단합하여 조국통일을 이룩하는것은 시대의 절박한 요구로 나서고있다.민족적화해와 단합을 도모하여 조국통일의 넓은 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방도는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을 발전시키는데 있다.
우리 민족은 외세에 의해 반세기이상 서로 갈라져 살고있다.하지만 북과 남은 민족적공통성에 기초하여 단합을 이룩하고 대화와 협력을 적극 추진하면서 통일에로 나아가야 한다.
북남관계개선을 반대하면서 동족대결을 추구하는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조국통일에 대한 악랄한 도전으로 된다.
6.15공동선언발표이후 긴장완화와 평화에로 지향되던 조선반도정세는 리명박패당의 동족대결정책에 의해 급격히 악화되기 시작하였다.
동족대결로 초래될것은 전쟁뿐이다.극도의 긴장으로 이어져온 지난 5년간의 북남관계가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북남관계가 대결의 수렁속에 빠져있는 상태를 더이상 방임할수 없다.
론설은 북남대결을 끝장내고 6.15의 흐름을 다시 활력있게 이어나가는데 조선민족의 밝은 전도가 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