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선의 신성한 자주권을 란폭하게 침해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라는것을 조작해낸것과 관련하여 발표한 조선외무성 성명을 23일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이따르-따쓰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미국의 가증되는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말미암아 6자회담 9.19공동성명은 사멸되고 조선반도비핵화는 종말을 고하였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조선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데 대한 《결의》를 채택한 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성명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핵억제력을 포함한 자위적인 군사력을 강화하는 조치들을 취하게 될것이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오스트랄리아의 ABC방송은 조선이 유엔의 새로운 제재에 반발하여 조선반도비핵화에 관한 어떠한 대화도 배격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조선외무성은 성명에서 핵억제력을 포함한 자위적인 군사력을 질량적으로 확대강화하는 임의의 물리적대응조치들을 취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은 지난해 12월에 장거리로케트를 성과적으로 발사하여 위성을 궤도에 진입시켰다. 이것은 김정은령도자께 있어서 대승리였다.
미국의 VOA방송, 신문 《워싱톤 포스트》는 《북조선 유엔의 <결의>에 대응하여 핵억제력을 강화하겠다고 경고》 등의 제목으로 북조선이 유엔안보리사회의 《결의》에 반발하여 조선반도비핵화가 불가능하다고 선언하였다, 북조선외무성은 앞으로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대화는 있어도 조선반도비핵화를 론의하는 대화는 없을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하였다.
일본의 지지통신은 조선외무성이 성명을 통해 조선은 미국의 적대시정책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것이 명백해진 조건에서 조선반도비핵화도 불가능하다는 최종결론을 내리였다고 하면서 6자회담 공동성명이 사멸되였다고 주장하였다, 성명은 보다 위력한 운반로케트들을 더 많이 개발하고 발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고 전하였다.
이 나라의 교도통신, NHK방송, 《마이니찌신붕》, 《니홍게이자이신붕》, 《아사히신붕》, 《도꾜신붕》도 같은 내용으로 보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