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지지하여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헤쑤스 안또니오 까를로스 에르난데스가 17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메히꼬인민사회당은 김정은동지께서 하신 력사적인 신년사를 커다란 흥분속에 접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는 지난해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온갖 도전과 난관을 과감히 짓부시고 모든 분야에서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을 열렬히 축하한다.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는 조선의 당과 인민이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여 주체조선을 사회주의강성국가,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의 길을 밝혀주는 전투적기치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전투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조선인민이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리라고 확신한다.
메히꼬인민사회당은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새해에도 북과 남사이의 대결상태를 해소하고 6.15북남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철저히 리행하며 조국통일문제를 조선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풀어나가기 위한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정의의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