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은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북측본부결성 22돐을 맞으며 실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온 민족의 의사와 념원에 맞게 조국통일운동의 선봉에서 억세게 싸워나가는 불패의 애국대오인 범민련의 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범민련 북측본부는 조국통일범민족련합의 결성에 이어 그 지역조직으로서 주체80(1991)년 1월 25일에 무어졌다.
론설은 범민련이 걸어온 지난 20여년간의 로정은 조국통일3대헌장과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와 숨결을 같이하며 통일애국운동을 줄기차게 벌려온 자랑찬 로정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겨레의 조국통일열기를 크게 북돋아준 지난 세기 90년대의 범민족대회들과 온 민족의 드높은 자주통일의지를 내외에 힘있게 과시한 6.15통일시대의 성대한 통일대축전행사들마다에는 범민련의 노력이 깃들어있다.
범민련은 내외분렬주의세력의 악랄한 도전을 민족대단결의 위력으로 짓부시며 조국통일운동을 힘있게 추동해왔다. 범민련은 해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을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지지옹호하며 시대의 흐름에 역행해나서는 내외분렬주의세력의 책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거족적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범민련은 정세가 복잡하고 첨예할수록 통일애국력량에 튼튼히 의거하고 조직을 더욱 강화하면서 조국통일을 위한 북과 남,해외의 련대련합,공동행동을 적극 실현하였으며 미국과 남조선반통일세력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을 준렬히 폭로단죄하면서 조국통일운동의 맨 앞장에서 투쟁하였다.
이것은 그 어떤 엄혹한 시련과 난관이 앞을 막아도 6.15의 기치높이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기어이 이룩할 범민련의 굳센 의지의 발현이다.
우리 민족은 조국통일운동의 선봉대인 범민련을 가지고있는것을 더없는 자랑으로 여기고있으며 그의 활동에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