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그 무슨 《도발》로 몰아 반공화국 《제재결의》를 조작해낸것은 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또 하나의 란폭한 침해행위이며 존엄에 대한 모독이라고 규탄하였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성원국들은 똑똑한 일가견이 없이 무작정 미국의 장단에 춤을 추다가 력사에 가장 수치스러운 또 하나의 오명을 남기였다고 론평은 주장하였다.
론평은 미국은 자기 과신과 오만에 사로잡혀 세계도처에서 국제법을 란폭하게 위반하면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파괴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의 강권과 전횡,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용납한다면 우리는 남들이 다하는 과학기술도 발전시킬수 없고 방위력도 강화할수 없으며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도 지킬수 없다.이것은 본질에 있어서 나라와 민족의 생존권을 박탈당하는것이나 다름이 없다.
설사 남들이 미국의 기세와 압력에 눌리워 할말도 못하고 미국의 지휘봉에 놀아난다고 해도 우리는 절대로 그렇게 비굴하게 살수 없다.
우리에게는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하게 담보할 강위력한 물리적힘이 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뭐라고 해도 우리는 자기의 자주권을 당당히 행사할것이며 나라의 발전에 필요한 모든것을 다해나갈것이다.
미국을 총대로 다스리고 수십년간에 걸치는 반미대결전을 승리적으로 결속하려는 우리 천만군민의 신념과 의지는 굳건하다.
백두산대국의 명예와 존엄을 걸고 세계에 선언한 우리의 신념과 의지를 미국은 조금도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