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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리명박패당에게 차례질것은 수치와 파멸
(평양 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리명박역적패당이 외세와 저들이 빚어낸 현 사태에 대해 책임감을 느낄 대신 도리여 우리의 자위적조치에 대해 걸고들며 또다시 악담들을 줴쳐대고있다.

며칠전 리명박역도는 황급히 졸개들을 모아놓고 그 무슨 《북의 도발》이니, 《억제》니 하면서 《강하게 준비하고있어야 한다.》고 목에 피대를 돋구었다. 같은 날 괴뢰통일부 장관 류우익도 우리의 대응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하던 끝에 《극단적인 반발》이니, 《나쁜 길로 더 열심히 간다.》느니 뭐니 하고 악에 받쳐 고아댔다.

2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역적패당의 망발은 원쑤들의 침략적도전을 절대로 용납치 않으려는 우리의 추상같은 폭탄선언앞에 기절초풍한 얼간망둥이들의 한갖 비명소리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리명박역적패당이 《제재》따위를 가지고 소란을 피운다고 하여 얻을것은 하나도 없으며 종당에 차례질것은 수치와 파멸뿐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괴뢰들이 우리의 초강경대응앞에 애써 당황함을 감추며 《강하게 준비》니 뭐니 하였지만 사실 그것은 선군의 위력앞에 질겁하여 어찌할바를 몰라하는 가련한 패배자들의 단말마적발악이다.

리명박역적패당이 유엔《제재결의》에 대한 우리의 자위적조치를 시비질하며 그에 제동을 걸려고 발광해도 소용이 없다.자기 위업의 정당성을 확신하고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길로 폭풍쳐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막을자는 이 세상에 없다.

원쑤들의 악랄한 도전을 짓부시고 존엄높은 사회주의제도를 철옹성같이 지키며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성취하고야말 우리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우리의 정의의 위업에 도전해나서는자들에게 차례질것은 무자비한 징벌의 철추뿐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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