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남조선통일부 차관 김천식이 23일 북남관계를 엉망으로 만든 저들의 죄악에 대해 사죄할 대신 《통일》을 운운한것은 자주적평화통일을 바라는 온 민족에 대한 우롱모독이라고 단죄하였다.
론평은 그가 말한 《통일의 기회》가 역적패당이 꿈꾸는 이른바 《급변사태》의 기회,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기회라는것은 두말할것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모름지기 김천식은 유엔에서 미국이 그 추종세력과 야합하여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로 걸고들면서 도발적인 《제재결의》를 조작해낸것을 념두에 두고 그따위 허황한 소리를 한것같은데 가소롭기 짝이 없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가 실시되면 다른 나라들에서와 같이 공화국에서도 무슨 《급변사태》가 일어나리라고 보는것은 무지의 산물이다.
털어놓고말해서 《급변사태》는 다름아닌 남조선에서 일어나고있다.
김천식의 이번 망발은 체제통일야망이 골수에 들어찬 반통일대결광신자의 용납 못할 궤변이다.
그러나 체제통일야망은 언제가도 실현하지 못할 개꿈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