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우크라이나의 인터네트신문 《오벡찌브나야 가제따》가 23일 《조선반도핵문제의 장본인》이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글은 1958년 1월 29일 미국이 남조선에 핵무기를 끌어들인 때로부터 조선반도에서 핵문제가 발생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조선반도가 핵무기사용대상에 해당하는 《전략상 요충지대》이니, 《핵전쟁의 시험장》이니 뭐니 하고 공공연히 제창하면서 남조선에로의 핵무기반입을 다그쳤다.
1970년대 중엽에 이르러 남조선은 극동최대의 핵전초기지로 전변되였다.
당시 미하원의원 로날드 딤럼즈는 《미국이 남조선에 1,000여개의 핵무기를 반입하였고 54대의 핵폭탄운반용 비행기를 전개해놓았다.》고 실토하였다.
미국은 조선을 대상으로 한 많은 핵전쟁계획을 작성하였으며 각종 전쟁연습들을 통해 그것들을 부단히 구체화, 현실화해왔다.
이처럼 조선은 반세기전부터 항시적으로 미국의 핵위협을 받아왔다. 그것은 조선으로 하여금 핵문제해결에 일찍부터 남다른 관심을 돌리게 하였다.
조선은 1958년 1월 미국이 남조선에 핵무기를 반입하였다고 공포한 그때부터 조선반도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여왔다.
조선이 핵무기전파방지조약과 국제원자력기구에 가입하고 조미기본합의문에 조인한것 등도 미국의 핵위협과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위험을 제거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은 줄어든것이 아니라 더욱 증대되였다.
따라서 조선반도핵문제의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조선반도핵문제의 책임이 마치 조선에 있는듯이 여론을 오도하여왔다.
조선의 핵억제력이 조선반도평화를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
국제사회는 조선의 주장에 미국이 어떻게 나오는가를 주시하고있다.
지금이야말로 미국이 책임적인 태도를 취하여야 할 때이다.
미국은 조선반도핵문제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