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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신문 《힌두스탄 타임스》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국방위원회는 성명에서 조선이 계속 발사하게 될 여러가지 위성과 장거리로케트도, 조선이 진행할 높은 수준의 핵시험도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인 미국을 겨냥하게 된다는것을 숨기지 않는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전면대결전에 떨쳐나서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이 나라의 신문 《타임스 오브 인디아》, PTI통신, NDTV방송을 비롯한 주요신문, 통신, 방송들은 《조선 핵과 로케트가 미국을 겨냥하게 된다고 천명》 등의 제목으로 같은 내용을 보도하였다.
캄보쟈신문 《꼭 쏜때피앱》은 《조선 위성발사 계속, 핵시험 계획》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조선국방위원회는 자국의 위성발사와 관련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결의》를 배격하였다.
또한 6자회담과 9.19공동성명도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선국방위원회는 성명에서 앞으로 조선반도를 포함한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대화와 협상은 있어도 조선반도의 비핵화가 상정되는 대화는 더는 없게 될것이라고 단호히 선포하였다.
수리아의 사나통신, 이란의 프레스TV방송, 네팔의 써거르마타TV방송, 뛰르끼예신문들인 《자만》, 《하베르 뛰르크》, 민주꽁고의 통신, TV방송, 앙골라통신, 우루과이의 쎄.에끼스36라지오 쎈떼나리오방송, 브라질TV방송과 브라질공산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 조선과의 친선협회 이딸리아지부, 오스트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촉진협회 인터네트홈페지들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의 전문 또는 요지를 전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