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31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정신을 철저히 구현해나갈데 대해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는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새로운 력사적시대의 요구에 맞게 당의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가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를 마련한 대회이다.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의 정신에서 중요한것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을 빛나게 계승하여 조선로동당을 영원히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자는것이다.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당세포의 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당사업전반에서 일대 전환을 일으키자는것이다.

당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높여 강성국가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총진군에 새로운 박차를 가하자는것이다.

사설은 모든 당사업을 1970년대와 같이 생기발랄하고 기백있게, 혁신적으로 해나가는 혁명적당풍이 전당에 꽉 들어차게 하자는것이 당중앙위원회의 의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당세포들에 대한 당의 믿음은 참으로 크며 당중앙위원회는 당세포비서들의 역할에 커다란 기대를 걸고있다.

전체 대회참가자들과 당세포들은 조선로동당 제４차 세포비서대회를 조선로동당력사에 특기할 의의깊은 대회로 빛내인 자랑과 긍지를 안고 이번 대회의 정신을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사업을 진공적으로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당세포만 강하면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이 흔들리지 않으며 이 세상에 무서울것이 없고 못해낼 일이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