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에서 제18차 백두산상 중앙기관일군 체육경기대회가 계속되고있다.
지난 1월 24일 개막된후 열흘이 된 지금 종목별경기들에서 우승후보팀들의 륜곽이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대회는 더욱 열을 띠고 진행되고있다.
롱구와 배구는 각각 4개조로 나뉘여 승자전의 방법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직총중앙위원회 부부장 김기정(남자, 55살)은 지난 기간 훈련을 통해 련마한 기술이 경기들을 통하여 눈에 띄게 나타난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현재 롱구경기에서는 철도성, 민주조선사, 무역은행 단체들이 우수한 성적을 쟁취하였다.
지금 청춘거리 경기관들에서 배구, 태권도경기가 진행중이다.
배구경기를 보면 교육위원회와 채취공업성 단체들이 우승후보팀으로 지목되고있다.
이번 경기대회에는 지난해보다 경기에 참가한 단체수가 많아졌으며 특히 성, 중앙기관 책임일군들이 경기에 참가하는 모범을 보이고있다.
태권도 개인틀경기에서 우승한 외국문출판사 림춘학(남자, 38살)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15살때부터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그때는 취미로 배웠는데 이렇게 중앙기관 경기에까지 참가하고보니 우리 민족의 정통무도에 대한 의미를 깊이 가지게 되였다.
단순한 체육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슬기를 떨치는 사업의 한 고리라고 생각한다.
해마다 진행되는 중앙기관일군 체육경기대회에 참가한다.
우리 기관이 태권도경기에서 여러번 우승하였는데 그때마다 나도 한몫하였다고 생각하면 긍지와 자부심이 절로 생기군 하였다.
앞으로 훈련을 더 열심히 하여 기관의 명예를 떨치고 튼튼한 체력으로 강성국가건설에 적극 이바지해나가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