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와 네팔사회주의기자연단은 1월 28일 발표한 성명에서 조선의 위성발사는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이라고 밝히고 유엔과 미국은 조선의 자주적권리를 존중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는 성명에서 평화적위성발사가 어떤 경우에도 문제시될수 없으며 이와 반대로 과학기술발전, 인류의 복리에 적극 이바지하는것으로 하여 국제사회의 찬양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유엔안보리사회의 《제재결의》는 보편적으로 공인된 국제법에 대한 로골적인 위반이며 조선반도와 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것이라고 까밝혔다.

단체는 유엔안보리사회 《결의》를 배격하는 조선의 립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

네팔사회주의기자연단은 성명에서 미국과 제국주의세력이 말로는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와 국제법을 운운하지만 그들의 모든 행동은 이와 어긋난다고 주장하였다.

단체는 조선의 평화적위성발사를 반대하는 유엔안보리사회 《결의》를 단호히 배격한다고 하면서 나라의 자주권수호와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