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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리명박패당의 악랄하고 집요한 동족대결책동 규탄
(평양 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집권기간 북남관계를 망쳐놓은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임기마지막까지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는 리명박역적패당에게 차례질것이란 겨레의 무서운 보복과 철추밖에 없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를 걸고든 유엔《결의》를 전면배격하는 공화국의 단호한 자위적조치와 관련하여 역적패당이 악을 쓰며 더욱더 헤덤비고있는데 대해 폭로하였다.

공화국에 도발을 먼저 걸어온 리명박역적패당이 그에 대해 사죄할 대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공화국의 자위적조치를 《추가도발》이라고 모독하며 동족대결소동을 더욱더 악랄하고 집요하게 벌리고있다.

《북이 감당하지 못할 수준의 제재결의》니, 이번 유엔《결의》를 릉가하는 《대북제재》니 하고 떠들면서 우리를 위협공갈하고있다.

론평은 민족의 버림을 받은데다 퇴임을 눈앞에 둔 리명박역적패당이 지금 하고있는 잡도리로 보아 이제 조선반도에서 어떤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나겠는지 예측할수 없다고 밝혔다.

그럴 경우 그러지 않아도 산송장신세가 된 역적패당의 파멸은 더욱더 촉진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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