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철도과학분원 철도차량연구소에서 내놓은 새로운 고류황미끄럼축받이재료가 내외의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있다.
고류황주강은 류황이 일정하게 함유된 강철주물품으로서 쓸림과 닳음에 견디는 내마찰내마모재료이다.
내마찰내마모성에서 포금을 훨씬 릉가하는 고류황주강은 저탄소강에 류황을 합금화시켜 만들었다.
이 재료는 최대허용비압력 8.5㎫ 이하, 최대허용선속도 18.23m/s,[PV]=18 ㎫ m/s 이하의 기름윤활조건에서 작업하는 인민경제 모든 분야에서 쓰이는 기계들의 미끄럼축받이, 각나사, 웜치차, 활편 등에 동합금을 대신하여 리용된다.
당김세기, 늘임률, 쓸림곁수 등 기계적특성지표들이 동합금재료에 비할바없이 우수할뿐아니라 수명이 7배이상에 달한다.
제조비용이 동합금의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제조할때 환경오염에 영향을 주지않는다.
지난 20년동안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 단천마그네샤공장, 원산철도차량련합기업소를 비롯한 100여개 단위들에 나가 각종 파쇄기와 분쇄기, 프레스, 기중기, 연신기, 권양기, 건조로장입기, 전극이송장치, 콘베아, 뽐프 등 수백종의 설비들에 이 축받이를 도입하고 그 효과성을 충분히 검증하였다.
기술도입기간 절약한 동만 하여도 수백t에 달한다.
주체99(2010)년부터 전국적범위에서 고류황주강이 광범히 쓰이고있다.
일부 공장, 기업소들에서는 각종 설비들의 축받이에 동합금을 비롯한 유색금속을 전혀 쓰지않고있다.
2012년 9월 세계지적소유권기구(WIPO)에서는 고류황주강재료생산기술에 대해 신규성과 발명수준이 있고 공업분야의 도입일반화가치가 매우 크다고 평가하였으며 이 기술을 국제특허로 정식 등록하였다.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새로운 국제특허기술의 발명가는 철도과학분원 철도차량연구소 실장 오승봉(남자, 49살)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