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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슈,영국 정당,단체 유엔안보리 《결의》 규탄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방글라데슈공산당 중앙위원회가 미국의 주도하에 조작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를 규탄하여 1월 29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조선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장거리미싸일발사》로 매도하면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발동하여 조선에 대한 새로운 《제재결의》를 조작해냈다.

조선의 자주적권리행사를 가로막는 미국의 책동은 전체 조선인민과 인류의 지향과 념원에 배치될뿐아니라 국제법을 란폭하게 유린하는 범죄행위로 된다.

오늘 국제무대에서는 미국의 이중기준적용행위에 의하여 유엔헌장의 기본원칙인 주권존중과 주권평등의 원칙이 공공연히 부정되고있다.

우리는 조성된 엄중한 사태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천명한 립장들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영국 스태포드셔지부는 1월 28일 다음과 같이 성명하였다.

우리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를 걸고들면서 조선에 대한 《제재결의》라는것을 조작한데 대해 커다란 우려를 표시한다.

지금까지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우주를 개발리용하여왔다.

하지만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이를 문제시한적은 한번도 없었다.

때문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강경한 립장은 매우 정당하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사회주의제도와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해 끝까지 싸울것이다.

우리는 세계의 모든 진보적인민들과 반제평화애호투사들이 조선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을 호소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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