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회에는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대표들,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박춘남 문화성 부상 겸 영화총국 총국장, 문화성 일군들과 영화부문 창작가, 예술인들, 시내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조영합작예술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를 감상하였다.
영화는 조선의 어느 한 탄광의 전차운전공처녀가 희망대로 공중교예배우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