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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공정성 잃은 유엔안보리 비난
(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지금 조선반도에서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를 빚어낸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과 그에 놀아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이라고 주장하였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제재결의》를 조작한지 며칠 안있어 미국 등 나라들이 요격미싸일발사시험을 감행하고 일본이 정찰위성을 쏴올림으로써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군사적행위들을 감행하였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군사적목적이 아닌 공화국의 평화적위성발사를 놓고 벅적 떠들어대던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이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상정도 하지 않고있다.

이 판이한 현실앞에서 우리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묻지 않을수 없다.

이것이 과연 평화와 안전을 위한다는 기구의 공정한 처사인가. 그처럼 위험하기 짝이 없는 나라들의 미싸일시험과 정찰위성발사에 대해서는 왜 침묵을 지키는가.

저들은 핵시험이나 장거리미싸일발사를 해도 아무 일없고 우리 나라는 평화적위성발사도 세계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것으로 된다는 론리는 날강도적이며 천만부당한것이다.

론설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공정성을 잃은 꼭두각시기구로 된데는 상임리사국자리를 차지한 일부 나라들에도 책임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대국들은 특권과 전횡을 부려도 되고 작은 나라들은 큰 나라에 복종하고 그들의 희생물이 되여야 한다면 그러한 세계는 불피코 약육강식의 세계로 변하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이것은 시대착오적인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개혁해야 한다는 세계인민들의 요구가 얼마나 정당한가를 다시한번 실증해주고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이번 사태를 통하여 교훈을 똑바로 찾아야 한다고 경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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