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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396)
   잊지 말아야 할 뿌리

(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70(1981)년 11월 어느날 밤 한 일군의 방에 전화종소리가 울리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걸어오시는 전화였다.

그이께서는 장철구의 집에 가보았는가고 물으시였다.

장철구는 젖먹이어린이를 남의 집에 맡기고 항일전에 뛰여들어 사령부작식대원으로 위대한 김일성동지께 온갖 지성을 다한 혁명투사이다.

요즘 가보지 못했다는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김정일동지께서는 걱정어린 음성으로 장철구가 앓고있다는것과 생활에서 제기되고있는 문제들에 대해 말씀하시였다.

집에 빨리 찾아가 병치료조건과 생활형편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여 보고하라고, 제기되는것이 있으면 다 풀어주어야 한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

일군은 그길로 장철구의 집에 달려갔다.

하지만 녀투사는 자기는 아무 일 없으니 너무 걱정말라고, 다만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건강만을 바랄뿐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는 투사를 보며 일군은 수령님의 령도따라 피어린 투쟁을 벌려 오늘의 행복을 마련한 혁명의 1세대투사들, 행복의 뿌리가 된 그들을 잊지 말며 장군님처럼 끝없이 존대하고 아끼고 보살펴주어야겠다는 결의를 다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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