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서 나라의 안전과 자주권을 지켜나가는데서 강령적지침으로 되는 중요한 결론을 하시였다는 소식은 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의 마음속에 그이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신념과 의지를 더욱 굳게하여주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림철(남자, 50살)은 력사는 군력에 의하여 혁명의 승패가 결정된다는것을 실증해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군력이 약하면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킬수 없고 나중에는 제국주의자들의 롱락물로, 희생물로 되는것이 오늘의 엄연한 현실이다.
하기에 일찌기 총대이자 민족의 생명이고 혁명의 승리라는 철리를 밝히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총대로 조선혁명을 개척하시고 빼앗겼던 나라를 찾아주시였으며 혁명생애의 전기간 군력강화에 선차적힘을 넣으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의 계승완성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군술, 무비의 담력으로 혁명무력발전의 최전성기를 열어놓으시였다.
지난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나날 필승불패의 선군정치로 인민군대를 최정예전투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전대미문의 사회주의수호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였으며 공화국을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워주시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한평생 걸으신 선군의 길,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는 백승의 이 길로 나아갈 때만이 조국의 부강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이 있다는것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지닌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이다.
림업성 부원 김영희(녀자, 40살)도 김정은동지께서는 확대회의에서 우리 당과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더욱 강화하는데서 강령적지침으로 되는 중요한 결론을 하시였다, 온몸에 필승의 신심과 락관이 넘친다, 절세위인들의 뜻을 이어 군력강화의 최전성기를 빛내여나가시는 그이께 다함없는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드린다고 격정을 토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