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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시고 선군의 기치높이 조선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우주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시여 주체혁명위업완성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업적을 해설론증한 5건의 론문이 발표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겸 고등교육상 성자립은 토론에서 김정일동지는 주체조선의 100년사를 수령님의 존함으로 빛내이신 충정과 의리의 최고화신이시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께서 어버이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조선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존엄높은 불패의 강국으로 빛내이신데 대해 언급하였다.
사회과학원 원장 리혜정은 김정일동지께서 어버이수령님의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을 선군혁명사상, 선군정치리론으로 심화발전시키시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리론을 정립하신데 대해 해설하였다.
김일성정치대학 부학장 리청학은 김정일동지는 선군혁명위업계승완성의 대를 굳건히 이어놓으신 희세의 위인이시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금성청년출판사 사장 겸 책임주필 오혜선은 김정일동지는 선군의 기치밑에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수호하고 강성부흥의 만년토대를 마련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라고 강조하였다.
김일성고급당학교 교장 차용명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데 대해 말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과 내각부총리 김용진,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평양시내 당, 정권기관, 과학, 교육, 문학예술, 출판보도부문, 당일군양성기관, 혁명사적부문 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