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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서 미국의 대조선압살책동 규탄하는 시위
(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의 대조선압살책동을 규탄하는 시위가 칠레공산당(프로레타리아행동)의 주최로 1일 싼띠아고시에서 진행되였다.

시위에는 칠레공산당(프로레타리아행동) 중앙위원회 제1비서 에두아르도 아르떼스를 비롯한 당지도부성원들과 싼띠아고시의 당원들, 로조성원들 등 수백명의 각계층 군중이 참가하였다.

시위에 앞서 칠레공산당(프로레타리아행동) 중앙위원회 정치국 성명이 랑독되였다.

성명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미국의 조종밑에 공화국의 신성한 우주개발권리를 빼앗으려고 책동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인민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미국의 꼭두각시, 허수아비국제기구로 락인하고있는것은 응당하다.

단호하고 정당한 이 평가는 민족적존엄을 수호하고 내정간섭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으려는 조선인민의 굳센 의지의 표시이다.

유엔이 핵무기와 장거리미싸일, 대량살륙무기를 수많이 보유하고있는 나라들이 유엔결의를 항시적으로 유린하고있는데 대하여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는 이중기준정책을 실시하고있다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우리는 반제자주,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목소리를 합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미제의 책동을 규탄할것을 호소한다.

우리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과 함께 있을것이다.

시위참가자들은 조선기발과 《인민조선을 지지한다》, 《미제를 타도하라!》라고 쓴 프랑카드 등을 들고 반미구호들을 웨치며 칠레주재 미국대사관앞으로부터 시내거리를 따라 행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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