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4일부터 6일까지 《대북무력시위의 성격을 띤다.》고 공공연히 떠벌이며 조선동해에서 대규모의 련합해상훈련을 감행하였다.
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천만부당한 《제재결의》와 관련하여 압력분위기조성목적으로 감행된 련합해상훈련은 공화국에 불의적인 핵선제공격을 가하기 위한 엄중한 군사적도발행위이라고 폭로하였다.
사거리가 수천㎞에 달하는 《토마호크》순항미싸일을 장비한 미핵잠수함 《쌘프랜씨스코》호가 련합해상훈련에 참가한것은 결코 무심히 스쳐지날 일이 아니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 핵잠수함이 이라크전쟁과 아프가니스탄전쟁에서 미국의 주되는 공격수단이였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지난 세기 조미대결이 가장 첨예하였던 시기에 조선반도에 전진배치되였던 이 핵잠수함이 19년만에 다시 남조선에 기여들어 북침을 가상한 전쟁연습에 돌아친것은 이번 불장난소동의 도발적성격과 위험성을 뚜렷이 부각시켜주었다.
대잠, 대함, 대공훈련과 해상기동 및 실탄사격훈련으로 이어진 이 전쟁연습의 내용을 놓고보아도 그것은 단순한 《무력시위》가 아니라 명백히 공화국을 겨냥한 핵선제타격훈련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은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공화국의 자주적권리를 란폭하게 침해하고도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추가도발》이니, 《경고》니 하면서 군사적도발소동을 계단식으로 확대함으로써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에로 몰아가고있다.
론평은 조성된 사태는 미국과 리명박패당과는 말이 아니라 총대로 결판내야 한다는것을 다시금 확증해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