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선이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을 발사할 때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그것을 《장거리미싸일발사》라고 걸고들면서 복닥소동을 일으키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론설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지난해말에 우리 나라의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인 발사를 인정하고서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제재결의》라는것을 조작해냈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의 론거는 조선이 인공지구위성을 쏴올려도 미싸일기술을 리용하기때문에 비법이라는것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다른 나라의 위성발사는 문제될것이 없는데 오직 조선의 위성발사만이 미싸일발사로 되고 《위협》으로 된다는것인데 이것이야말로 황당하기 짝이 없는 궤변이 아닐수 없다.
미국이 아무런 문제거리로도 될수 없는 공화국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장거리미싸일발사》라고 우겨대는것은 단순한 질투나 피해망상증의 표현으로 스쳐보낼것이 못된다. 거기에는 음흉한 목적이 깔려있다.
그 하나가 조선의 《미싸일위협》을 기정사실화하여 세계제패를 노린 미싸일방위체계구축책동을 합리화하자는것이다.
유럽미싸일방위체계를 기본적으로 수립한 미국은 최근년간에는 동아시아와 중동지역에 대한 미싸일방위체계구축에 골몰하고있다.
미국은 이미전부터 추진해오던 아시아태평양지역 나라들에 대한 포위환형성을 완성하여 전략적우위를 차지하고 군사적지배권을 확대강화하려 하고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틀어쥐고 제 마음대로 흔들어대는 절대적인 지배자, 통치자가 되자는것이 미국의 속심이다.
론설은 조선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는 절대로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구축책동의 구실로 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