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오사까조선학원과 아이찌현의 재일조선인학생들이 고등학교수업료무상화대상에서 조선학교들을 제외시킨 일본정부의 처사에 항의하여 일본국가를 상대로 무상화적용을 요구하는 소송을 오사까와 나고야의 지방재판소들에 각각 제기하였다.
8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일본국가를 상대로 한 총련과 재일조선인학생들의 투쟁은 민족적존엄과 권리를 지키기 위한것으로서 지극히 정당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조선학교들에 대한 일본정부의 차별조치는 인도주의적원칙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고 조선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침해하는 또 하나의 엄중한 정치적도발행위이라고 폭로하고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타민족을 멸시하는것은 일본의 고질적인 악습이다. 과거 일본은 타민족에 대한 지배와 멸시사상을 고취하며 아시아침략의 길에 나섰고 이 과정에 만사람의 격분을 자아내는 특대형반인륜범죄행위들을 수없이 감행하였다. 과거 일본이 감행한 전범죄의 밑바닥에는 민족배타주의가 두텁게 깔려있었다.
이렇듯 위험한 민족배타주의가 오늘날 일본에서 그대로 살아숨쉬고있으며 일본사회를 우경화, 군국화의 길로 부추기고있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일본반동들이 민족배타주의의 창끝을 공화국과 총련에로 돌리고있다는 사실이다.
반공화국, 반총련책동으로 공화국의 대외적권위를 깎아내리고 경제적압력을 통하여 총련을 와해시키려는것이 바로 일본반동들의 검은 속심이다.
일본반동들은 반공화국적대시, 대결책동으로하여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라는것을 명심하여야 하며 이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질 각오를 하여야 한다.
일본은 너절하고 비렬한 반공화국, 반총련책동을 당장 걷어치우고 똑바로 처신하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