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진행된 당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 관한 소식은 군인들의 애국열의를 더욱 격앙시키고있다.

그이께서는 회의에서 조선로동당과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더욱 강화하고 나라의 안전과 자주권을 지켜나가는데서 강령적지침으로 되는 중요한 결론을 하시였다.

기자와 만난 조선인민군 군관 안철성(남자, 27살)은 군력이 강하지 못하면 제국주의자들의 노예가 되고만다는것은 력사가 보여준 피의 교훈이다, 시시각각으로 위험한 단계에로 확대되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전쟁광증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고 총대로 우리 인민의 행복한 생활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겠다고 말하였다.

군력강화는 제국주의가 이 땅우에 살아있는 한 한시도 놓쳐서는 안될 국사중의 제일 국사이라고 하면서 조선인민군 군인 백곽현(남자, 21살)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현시기 군력강화에 모든 정력을 다 바쳐나가는것은 우리 군인들의 첫째가는 전투임무라고 생각한다.

비범한 예지와 지략, 무비의 담력과 배짱, 숭고한 덕망을 지니신 최고사령관동지께서 계시기에 최후승리는 반드시 우리 조선의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