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특집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포크》 2일부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사진문헌들을 모시고 옹근 네면에 걸쳐 《선군의 기치아래》, 《선군조선》 등 제목의 글들을 편집하였다.

신문은 《선군령장》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의 김정일령도자는 비범한 군사적지략과 무비의 담력을 지니신 희세의 선군령장이시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동유럽지역 사회주의나라들의 붕괴,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사회주의공세, 극심한 자연재해속에서도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드시고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였다.

선군의 기치높이 승승장구하는 조선의 현실은 세계의 반제자주적인 나라들과 인민들을 크게 고무하며 세계자주화위업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이란신문 《이란 뉴스》 3일부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는 인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라는 표제밑에 옹근 한면 특집하였다.

신문은 《력사에 아로새겨진 위인의 생애》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정일동지의 한생은 붉은기를 높이 들고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힘으로 험난한 투쟁의 길을 헤쳐오신 위대한 혁명가의 가장 빛나는 생애였으며 나라와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의 고귀한 생애였다고 지적하였다.

네팔신문 《쩌르짜》 4일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그이의 위인상을 칭송하는 글을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