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광명성절에 즈음하여 벌가리아, 방글라데슈단체가 1월 31일과 2월 1일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을 모시고 《2월 16일은 광명성절》 등 여러 제목의 글들을 편집하였다.

뷸레찐은 김정일동지는 인민의 자유와 행복,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라고 칭송하고 그이께서 인류자주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상세히 소개하였다.

방글라데슈-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는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으나 조선로동당은 그이를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있으며 그이의 사상과 로선을 지도적지침으로 삼고있다.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총진군을 벌리고있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김정일령도자의 사상리론들은 절대불변의 진리로 되고있다.

김정일령도자의 선군정치는 조선을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웠다.

오늘 조선이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 핵보유국으로 존엄과 위용을 떨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다.

김정일총비서께서는 백전백승의 조선로동당과 더불어 영생하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