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리명박역도가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북은 예측할수 없는 단체》니 뭐니 하고 악담질을 하였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남조선 각계에서는 《〈대통령〉이 할 소리가 아니다.》, 《나라와 단체도 분간 못하는 저능아》 등으로 신랄히 비난, 조소하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
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리명박의 망발은 결코 우발적인것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품고있던 흉악한 속심을 드러낸것으로서 통일과 담을 쌓고 대결에 환장한 역도만이 내뱉을수 있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까지 정보원이나 검찰, 《법원》의 파쑈깡패들속에서 공화국을 《단체》라고 모독우롱하는 망발들이 튀여나온적은 있어도 명색이 《대통령》이라는자가 그런 수작을 한적은 없었다. 유독 리명박역도만이 공개적인 자리에서 우리에 대해 감히 《단체》니 뭐니 하고 악의에 차서 헐뜯었다.
이것만 보아도 리명박역도가 우리에 대한 적대의식과 거부감을 얼마나 지독하게 품고있는 반역아인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
동족대결에 이골이 난자들이 우리 민족에게 몰아올것은 재난밖에 없다.
우리는 상대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분별없이 날뛰며 공화국의 존엄을 함부로 훼손하는자들은 그 누구를 막론하고 가차없이, 무자비하게 죽탕쳐버릴것이다.
리명박과 같은 천하에 둘도 없는 역적들은 이 땅에 더이상 살아 숨쉴 곳이 없다. 역적패당은 저승에 가서도 두고두고 력사의 저주와 규탄을 받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