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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선에 대한 미국의 위협공갈책동 규탄
(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미해군 11전대소속 핵잠수함《쌘프랜씨스코》호와 이지스순양함《샤일로우》호가 조선동해상에서 남조선괴뢰군과 련합대잠수함연습을 감행하였다.

더우기 미제는 이번에 《토마호크》순항미싸일을 장비한 핵잠수함의 내부까지 언론에 공개하며 광기를 부리였다.

1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미제의 이번 군사적움직임은 조선반도《유사시》 저들에게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조선에 접어들것이라는 의사표시이며 공공연한 위협, 무력공갈이라고 단죄하였다.

론평은 미제가 이번 연습과 때를 같이하여 미제7함대소속 항공모함도 조선반도수역으로 기동시켰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사태는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미제의 위험천만한 기도가 현실화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경망스러운것은 전쟁열에 들뜬 호전광들이 이번 전쟁연습과 관련하여 그 누구의 《도발가능성》이니, 《강력한 경고의 메쎄지》니 뭐니 하고 떠들고있는것이다.

미제의 군사적소동은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끌고가 《제재결의》를 조작해내고는 그에 대처하여 전면대결전을 선포한 우리 공화국의 폭탄선언에 기겁한자들의 비겁성과 피해망상증의 발로이다.

그따위 《무력시위》에 놀랄 우리 군대와 인민이 아니다.

미국이 저들의 군사력에 대한 과대망상증에 사로잡혀 우리를 얕잡아보며 감히 무모한 도발을 걸어온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천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고 침략자들을 철저히 격멸소탕해버릴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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