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군대와 인민의 절절한 그리움과 충정의 마음들이 백두산밀영고향집에로 끝없이 흐르고있다.

그이의 탄생일을 맞으며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과 전국청년동맹모범초급선전일군들, 철도성, 창광봉사관리국, 김정숙사범대학을 비롯한 많은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백두산밀영고향집을 방문하였다.

그들은 백두산밀영에 모신 백두산3대장군의 모자이크벽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백두산밀영고향집 뜨락에 들어선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소박한 귀틀집에서 탄생하시여 성장하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며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그들은 고향집앞에서 맹세모임들을 가지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