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단성원들은 김일성대원수님의 현지교시판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손님들은 김일성대원수님께서 50년전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이곳 초소에 불멸의 자욱을 남기시며 력사적인 《일당백》구호를 제시하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초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무관단성원들은 초소군인들의 예술소품공연을 관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