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인도네시아신문들이 특집하였다.

《인터내셔널 메디아》 8일부는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을 모시고 여러 제목의 글들을 옹근 한면에 편집하였다.

신문은 《사회주의위업에 바치신 김정일령도자의 위대한 업적》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사회주의위업에 쌓아올리신 가장 큰 업적은 사회주의운명을 수호하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글은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력사적인 평양선언이 채택됨으로써 세계사회주의운동이 새로운 궤도에서 힘차게 전진하여온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바쳐오신 불멸의 업적은 김정은령도자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고 전하였다.

세계사회주의위업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지난해 12월에 단행한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발사는 국제사회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고 하면서 조선은 결코 빈말을 하지 않는다는것을 누구나 명심해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쑤아라 까르야》 7일부는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신 분》이라는 제목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데 대하여 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