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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화전시회, 조선사진, 도서 및 미술전시회 개막식이 1월 30일과 2월 5일 하바롭스크변강 쏘베쯔까야 가반구역과 연해변강 나호드까시에서 있었다.
전시회장들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혁명활동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아름답게 피여난 100여상의 김정일화와 절세위인들의 로작들을 비롯한 조선 도서들, 조선인민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쏘베쯔까야 가반구역행정부 부장관은 전시된 사진들과 도서, 미술작품들을 통하여 김정일동지의 령도의 현명성에 대하여 잘 알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나호드까시장은 김정일동지께서 한생의 심혈을 다 바쳐 이룩하신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앞으로도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통일로씨야당 나호드까지부 비서는 세상에 나라와 민족은 많아도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자주적대를 견결히 지키는 나라는 조선밖에 없으며 열렬한 조국애,민족애로 한생을 빛내이신 위대한 명인들도 오직 조선의 수령들뿐이시라고 격찬하였다.
빠르찌잔스크시 부시장은 김정일대원수에 대한 조선인민과 세계인민들의 흠모심은 세월이 갈수록 높아가고있다고 하면서 그이는 세계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말하였다.
나호드까에서는 조선 총령사관성원들과 나호드까시예술학교 학생들이 출연하는 예술소품공연이 있었다.
공연무대에는 조선과 로씨야노래들이 올랐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