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제3차 지하핵시험성공을 통하여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제국주의자들과 추종세력들에게 그 어떤 제재와 봉쇄, 군사적위협과 압력에 절대로 물러서지 않으며 강력한 대응조치로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 안전을 견결히 수호한다는 확고부동한 신념과 철석의 의지를 내외에 선언하였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조선이 지하핵시험을 단행하게 된것은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발사를 범죄시하면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날강도적인 《제재결의》를 날조한 미제의 반공화국적대행위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앞으로 공화국이 인공지구위성을 발사하거나 핵시험을 하게 되면 《중대조치》를 취할것이라고 위협하고 지어 《결의》를 리행하지 않으면 더 강한 《금융제재》를 가할것이라는 최후통첩까지 한 미제의 압력에 팔짱을 끼고 있을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아니라고 론설은 밝혔다.
핵시험은 갈수록 로골화되고있는 미국의 대조선핵공갈책동에 대응한 정당한 자위적조치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의 이번 지하핵시험은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과 추종세력들의 강도높은 군사력시위와 살벌한 전쟁분위기, 우리의 평화적경제발전에 대한 엄중한 억제수단발동과 생존권을 위협하는 불순세력들의 도박놀음속에서 진행되였다.
강경에는 초강경으로, 《제재》와 압력에는 전면대결전으로 맞서싸우는것은 체질화된 우리 군대와 인민의 기질이며 확고한 신념이다.
공화국이 지하핵시험을 진행한데 대하여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강한 조치》요,《금융동결》이요 하면서 새로운 압력과 《제재》로 도전해나선다면 우리는 더욱 강력한 자위적조치로 대응해나갈것이다.
우리는 그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으며 빈말을 하지 않는다. 우리는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자주권유린책동에는 초강경대응으로, 봉쇄와 《제재》에는 무자비한 징벌과 2차, 3차의 련속적인 대응조치들로 대처해나갈것이다.미제는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