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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북남관계를 결딴낸자들의 구차한 변명 단죄
(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리명박역도가 괴뢰통일부를 시켜 그 무슨 《통일정책》이라는 자료집을 발간했다. 괴뢰통일부는 이 자료집에서 저들이 《건강하고 정상적인 남북관계정립》과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발전》,《남북대화복원》을 위해 노력했다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심지어 《북은 우리의 노력에 호응해오지 않고 대남위협과 비방으로 일관했다.》는 거짓말도 서슴지 않았다.

15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엄연한 사실들을 외곡날조하여 북남관계를 결딴낸 저들의 죄악을 가리우려는 구차한 변명에 불과하다고 단죄하였다.

이것은 모든 사물현상을 꺼꾸로 보고 꺼꾸로 판단하는 역적패당의 삐뚤어진 사고방식을 드러내보일따름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역적패당은 사실들을 란폭하게 외곡날조하여 북남관계가 악화된 책임이 마치 우리에게 있는듯이 내외여론을 오도하고 인민들의 준엄한 징벌을 모면하려 하고있는것이다.

궤변으로 엮어진 자료집의 발간에는 저들의 《대북정책》을 합리화하여 다음기 집권세력이 그것을 답습하게 하려는 속심도 깔려있다. 그것은 괴뢰통일부 장관 류우익이 자료집을 발간하면서 《북의 요구에 굴복》하지 말아야 한다고 떠든데서 여실히 드러났다.집권기간 북남관계를 망쳐놓은 역적패당은 저들이 퇴임한 후에도 북남관계가 개선되지 못하게 하려고 악을 쓰고있다.

이런 민족반역자들,인간쓰레기들은 하루빨리 청산해버려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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