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제22차 백두산상국제휘거축전이 평양에서 개막되였다.
개막식이 15일 빙상관에서 있었다.
여기에는 양형섭, 로두철과 관계부문 일군들, 체육인들, 근로자들, 재일본조선인대표단을 비롯한 해외동포대표단들, 동포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 외국손님들이 참가하였다.
조선과 로씨야, 우크라이나, 에스또니야, 카나다의 휘거선수들이 개막식장에 입장하였다.
리종무 체육상은 개막사에서 백두산상국제휘거축전이 주체혁명위업과 인류자주위업수행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만민의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보여주는 의의깊은 축전으로 성대히 진행되여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번 축전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에게 커다란 고무를 주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축전기발이 게양되고 조선과 여러 나라 휘거선수들의 모범출연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