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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은 김정일동지의 근 70성상의 혁명생애는 현대력사의 가장 준엄한 시련을 뚫고 세기적인 승리와 기적을 떨치신 전설적위인의 한생이라는데 대해 강조하였다.
인민의 아들로 탄생하시고 근로하는 인민들속에서 성장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가장 숭고한 인민관을 확립하시고 그것을 사상리론활동과 혁명령도에 철저히 구현하여오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언제나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였고 인민들에게 심장을 주시고 열과 정을 다 바치시였다.
주체사상의 철학적원리로부터 선군혁명로선과 강성국가건설리론에 이르기까지, 당건설과 군건설, 인민정권건설로부터 온 세계의 자주화에 관한 사상리론에 이르기까지 조선로동당과 군대와 인민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지도적지침들을 다 마련하여주신 장군님의 사상리론적업적은 인류의 상상을 초월하는것이였다.
김정일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온 사회의 정치사상적단결이 가장 공고하고 위력한 일심단결로 승화되고 조선인민군대가 현대적인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일당백의 혁명무력으로,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강화발전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끄신 대고조진군과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속에서 자립경제의 토대가 비할바없이 강화되고 경제강국, 문명강국으로 도약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였다.
령활한 외교지략과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선군조선의 존엄을 높이 떨치시고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굳건히 수호하신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인류자주위업실현에 쌓아올리신 거대한 공적으로 된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최대의 업적은 령도의 계승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신것이다.
《민주조선》은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는 공화국을 존엄높은 정치사상강국으로 온 누리에 떨쳐주신 천재적인 사상리론가, 희세의 정치가의 고귀한 혁명생애였다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