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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의 철회 요구
(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전국농민회총련맹이 14일 론평을 발표하여 미국과 괴뢰당국이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걷어치울것을 요구하였다.

론평은 북의 제3차 지하핵시험을 두고 미국과 현《정부》가 그 무슨 《추가도발》을 운운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최근의 엄중한 사태는 오랜기간 이어온 미국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과 단절된 남북관계가 불러온 필연적귀결이라고 론평은 규탄하였다.

론평은 반세기를 넘긴 북미대결의 력사적과정은 힘을 앞세운 강경책으로는 결코 북을 굴복시킬수 없다는것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조선반도를 뒤덮고있는 전쟁의 먹구름을 걷어내기 위해서는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부당성을 인정하고 조선반도평화체제구축을 위한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론평은 지적하였다.

론평은 전쟁이냐 평화냐 하는 갈림길에서 《정부》가 미일협력이니, 유엔《제재》니 하는 따위의 굴욕적인 방식에 매달릴것이 아니라 조선반도문제는 우리 민족끼리 해결한다는 립장에서 남북관계개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우리 민족앞에 엄청난 시련이 가로놓인 지금 대결과 반목이 아닌 남북공동선언리행의 길로, 교류와 협력, 자주통일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론평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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