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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에서는 강연회가, 영국에서는 련합토론회, 도서,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오스트리아, 민주꽁고, 말레이시아에서는 좌담회가 7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있었다.
행사장들에는 김정일동지와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작들을 비롯한 도서들, 조선인민의 강성국가건설을 소개하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로씨야 까렐리야-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는 조선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이시였다고 강조하였다.
그이께서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향도적력량으로, 조선을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로, 조선인민군을 무적필승의 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해 그는 언급하였다.
영국 신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선군정치연구협회 위원장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인민의 자유와 해방, 나라의 통일과 부강번영, 세계자주화를 위한 길에 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그들은 조선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비방중상과 제재책동을 견결히 반대한다, 조선의 자주적권리인 평화적우주개발을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
민주꽁고재건 및 민주주의를 위한 인민당 킨샤사시 곰베지구위원회 집행비서는 탁월한 사상리론가이신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빛나게 구현하시여 조선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고 격찬하였다.
영국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