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제3차 지하핵시험성공을 축하하여 주체사상연구 에꽈도르문화협회,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에꽈도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련대성 에꽈도르 까냐르주협회, 조선인민과의 친선문화련대성 에꽈도르 과란다협회가 13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이 극도에 이른 준엄한 시각에 조선이 자주권수호를 위해 진행한 성공적인 핵시험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열렬히 축하한다고 지적하였다.
오늘의 세계에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은 오직 자체의 힘으로만 지켜낼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번 핵시험은 원쑤들의 가증되는 압살책동에 대처하여 공화국이 자위적조치의 일환으로 취한 당당한 자주권행사라고 밝혔다.
미국은 반미대결전에 떨쳐나선 조선군대와 인민의 각오와 힘을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에꽈도르의 진보적인민들과 단체들은 존경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전진하는 정의의 수호자 조선인민의 투쟁에 굳은 련대성을 표시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