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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과거범죄를 부정하는 일본반동들 규탄
(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일본 내각관방장관이 공개석상에서 일본군성노예범죄를 인정한 《고노담화》를 재검토할 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냈다.

한편 아베의 외교정책고문은 《고노담화》는 지난 시기 일본의 외교적실수였다느니, 성노예문제를 국제문제로 만들면 패전국인 일본은 고립된다느니, 국내의 교육현장에서는 성노예문제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명확히 말해야 한다느니 하는 망발들을 내뱉았다.

1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이것은 정의와 인륜도덕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전쟁범죄를 묵인조장시키려는 반력사적행위이라고 비난하였다.

론설은 일본당국자들이 피로 얼룩진 전세대들의 전쟁범죄를 부정해나서면서 추구하는것은 다름아닌 군국주의의 부활과 침략적과거재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현 정권의 책임적인 위치에 있는자들 대다수는 복수주의적이며 군국주의적인 침략사상에 물젖어있으며 어떻게 하면 과거에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꿈을 실현하겠는가에 대해서만 골몰하고있다.

극우익적인 일본의 새 내각은 방위력강화에 대해 로골적으로 떠들면서 《자위대》를 《국방군》으로 개편하고 집단적자위권행사를 합법화하기 위해 현행헌법을 개악하려 하고있다.

일본은 과거침략죄행에 대한 책임을 느끼는것이 아니라 패망에 대한 앙갚음을 하려고 칼을 벼리고있다.일본이 부르짖는 《평화》는 재침구호이며 전쟁타령이다.

그러나 군국주의부활은 결코 아베가 념불처럼 외우는 《정상국가》가 되는 길이 아니라 파멸에로 가는 길이다.

론설은 력사를 부정하며 전쟁의 길로 줄달음치는자들은 징벌과 파멸을 면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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