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제3차 지하핵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백두산대국의 무진막강한 위력을 만방에 과시한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군인건설자들과 일군들이 당의 은정에 의하여 수도 평양에 초청된다.

이번 지하핵시험의 성공은 백두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철의 신념과 의지, 무비의 담력과 배짱이 낳은 특대사변이며 반미대결전의 전초선에서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결사옹위하여온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군인건설자들과 일군들의 헌신적인 투쟁이 안아온 력사적장거이다.

이들은 최상최대의 특전과 특혜를 받으며 뜻깊은 평양참관의 나날을 보내게 된다.

그들은 금수산태양궁전에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어버이장군님을 찾아뵈옵고 만경대고향집을 방문하며 평양시내 여러곳을 참관하게 된다.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군인건설자들과 일군들은 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선 인민야외빙상장, 로라스케트장 등에서 즐겁고 유쾌한 나날을 보내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