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0일 《좀된자들의 얼빠진 안절부절》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남조선괴뢰들이 민족사에 특기할 우리의 제3차 지하핵시험의 자랑찬 성과에 얼혼이 나가 안절부절못하고있다.
얼마전 괴뢰정보원은 《국회》보고에서 《북이 아직 핵보유국단계에는 이르지 못했다.》느니 《소형화, 경량화를 위해 노력하는 단계일뿐 성공한것은 아니다.》는 김빠진 나발을 불어댔다.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 역시 《북의 발표를 그대로 믿을수 없다.》고 생억지를 부렸다.
우리의 핵뢰성에 얼마나 얼혼이 나갔는지 초보적인 분별력마저 잃고 상식밖의 망발을 마구 줴쳐대고있다.
전문가들은 물론 미국까지도 우리의 제3차 지하핵시험을 성공적인것으로 인정하고있다.
이것은 당당한 핵보유국으로 주권국가의 존엄과 위용을 세계만방에 떨치고있는 조선의 실체를 보여주는 산증거이다.
괴뢰들이 터무니없는 입방아질을 해댄다고 하여 우리 국방공업의 무진막강한 위력이 가리워지겠는가.
초보적인 좌표개념마저 없는 리명박역적패당은 이번에 우리의 제3차 지하핵시험장소를 오판한 탓에 뚱딴지같은 곳을 《감시》요, 《분석》이요 하며 놀아대다가 헛탕만 치고 내외의 비난과 조소를 다 받았다.
그런가하면 우리의 제2차 핵시험진행 당시의 지하갱도구조를 알아냈다고 떠들면서 화상자료까지 내돌렸다가 그것이 어느한 예술영화에서 나오는 상상장면이라는것이 드러나 톡톡히 망신당한 협잡군무리이다.
세상돌아가는 형편도, 우리의 능력이 어떤 경지에 올라선지도 모르고 분별없이 날뛰는 천하 바보들이 다름아닌 리명박패거리들이다.
인간의 초보적인 지적능력마저 상실한 이런 천치들이 쾨쾨한 부덕쥐소굴에서나 통할 잡나발들을 부끄럼없이 불어대고있으니 역겨운 추태가 아닐수 없다.
지금 남조선괴뢰들은 력대 통치배들의 외세의존과 굴종정책으로 말미암아 정치, 경제, 군사 등 모든 분야에서 자기의것이란 아무것도 없는 식민지번견에 불과하다.
자주, 자립, 자위의 길을 선택한 우리 공화국이 100% 국산화된 위성을 쏴올리고 원자탄시험까지 당당히 진행한것은 그대로 역적패당의 사대매국정책과 동족대결정책의 총파산을 의미한것이나 다름없다.
이에 할 말이 없게 된 리명박쥐새끼들이 지금 집권기간 저들이 강행한 매국배족정책의 후과와 범죄의 진상을 가리워보려고 발악하고있는것이다.
괴뢰들이 제아무리 짹짹거리며 여론을 기만하려든댔자 그로부터 얻을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있다면 괴뢰패당의 좀스럽고 덜된 몰골을 세상에 더욱 드러내는 결과뿐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