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업적토론회가 로씨야, 메히꼬, 스위스에서 9일부터 12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로씨야 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보고에서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인민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으시였다고 말하였다.
그이의 탁월한 사상리론활동은 불패의 사회주의국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강화발전의 담보로 되였다고 언급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펼치신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날이 갈수록 더욱 뚜렷이 과시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정의의 로씨야당 나호드까지역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의 헌신의 로고가 있었기에 조선은 인공지구위성 제작 및 발사국, 핵보유국으로 될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메히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비범한 사상리론활동과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조국의 부강번영과 세계자주화위업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장군님을 탁월한 정치가, 불세출의 선군령장, 세계정치원로로 칭송하였다.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이민위천의 숭고한 좌우명을 국가건설과 활동의 출발점으로, 근본리념으로 삼으시고 한평생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정치로 조선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오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로씨야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