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에서는 제3차 지하핵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국방과학부문의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군인건설자들과 일군들에게 특별감사문을 보내였다.
특별감사문은 이번 핵시험을 통하여 다종화된 핵억제력의 우수한 성능과 최첨단수준에 당당히 올라선 선군조선의 핵무기제작기술이 힘있게 과시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에 이어 성공적으로 진행된 제3차 지하핵시험은 전략로케트 및 핵무기보유국으로서의 공화국의 지위를 국제사회에 확고히 인정시키고 세계정치구도와 력량관계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온 정치군사적대승리이라고 강조하였다.
국방과학부문의 전사들이 자주의 핵뢰성을 장쾌하게 울림으로써 우리의 《무장해제》와 《제도전복》을 망상하며 피눈이 되여 날뛰는 미제와 일본반동들, 남조선괴뢰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린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과의 전면대결전에서 대승리를 이룩하고 공화국의 최고리익을 수호하는데 커다란 공헌을 한 국방과학부문의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군인건설자들과 일군들을 높이 평가하였다.
선군의 총대로 미제와의 대결전을 총결산하고 삼천리강토우에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시려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국방과학부문의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군인건설자들과 일군들이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새로운 승전포성을 련이어 울려나가리라는것을 굳게 믿는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