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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훈국가합창단공연
(평양 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제3차 지하핵시험성공에 공헌한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군인건설자들과 일군들을 위한 공훈국가합창단 축하공연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가 22일 평양의 인민극장에서 진행되였다.

관현악과 남성합창 《조선인민군가》로 막을 올린 공연무대에는 남성합창 《빛나는 조국》, 《장군님은 태양으로 영생하신다》, 관현악과 남성합창 《승리자들》, 남성합창 《우리의 총창우에 평화가 있다》, 혼성6중창과 남성합창 《인민은 일편단심》 등의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한평생을 바치시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지킬수 있는 막강한 국력을 다져주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와 감사의 정을 장중한 합창으로 구가하였다.

승리의 진군가로 울려퍼지는 합창들은 한다면 하는 조선의 결심과 배짱이야말로 또 한분의 백두령장 김정은원수님의 강철의 신념과 의지이며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자주와 선군,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본때와 기질임을 과시하였다.

김영남, 최영림을 비롯한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이 국방과학부문의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군인건설자들, 일군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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