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제3차 지하핵시험성공을 축하하여 로므니아, 방글라데슈인사가 14일과 15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로므니아근로자협회 위원장 다니엘 데디우는 조선이 지하핵시험에서 성공한것은 미국과의 대결전에서 이룩한 또 하나의 자랑찬 승리이며 진보적인류의 대경사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미국과의 대결전에 떨쳐나선 조선인민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 엠.자한기르 칸은 조선의 지하핵시험은 미국의 적대행위에 대처한 단호한 자위적조치이라고 말하였다.

조선이 미국의 가증되는 핵위협에 핵억제력으로 대처하는것은 지극히 당연한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나이제리아자력갱생연구소조는 14일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미국의 적대행위에 대처한 조선의 단호한 조치를 지지한다.

조선이 핵억제력을 더 굳게 다짐으로써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은 한층 공고화되게 되였다.

에티오피아청년주체사상연구위원회도 같은 날 발표한 성명에서 조선의 성공적인 핵시험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기여하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