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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동포 일본당국의 반총련 정치적탄압만행 단죄
(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차상보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이 19일 《일본반동들의 불법무도한 탄압행위는 반드시 값비싼 대가를 치를것이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총련에 대한 일본당국의 횡포무도한 정치적탄압만행에 치솟는 민족적분노를 금치 못해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이 비렬한 망동은 미국의 대조선고립압살책동에 편승한 일본의 반공화국, 반총련흉심을 그대로 드러내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일본정부의 탄압소동은 오만무례하고 불법무도한 범죄행위로서 총련조직을 파괴말살하려는 계획적인 정치모략이라고 단죄하였다.

총련은 재일동포들의 제반 민주주의적민족권리와 리익을 옹호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합법적인 해외공민조직이며 조일 두 나라사이의 국교가 없는 속에서 일본인민들과의 우호친선을 도모하는 외교대표부적역할을 담당수행하고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존엄높은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탄압은 공화국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주권침해행위로 된다고 하면서 담화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일본당국은 한세기가 넘도록 조선민족에게 온갖 불행과 고통만을 들씌운 과거의 죄행들에 대하여 성근하게 사죄하고 배상할 대신 반공화국적대시정책에 계속 매달리고있다.

총련의 진정한 애국활동은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지지와 환영을 받고있다.

우리는 일본당국이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들에 대한 《제재》조치를 즉시 철회하고 모든 부당한 《제재》를 해제하는것과 동시에 재일동포들의 인권과 생활을 공정하게 보장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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