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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리명박역도의 지난 5년간의 반민족적범죄행위 폭로단죄
(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리명박역도가 지난 5년간 미일상전들을 할애비로 섬기면서 그의 옷섶에 매달려 남조선에 대한 외세의 지배와 예속을 심화시키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해치면서 조국통일위업을 가로막은것은 반드시 결산해야 할 엄중한 죄악이라고 주장하였다.

론설은 남조선의 력대 통치배들치고 민족을 반역하며 사대와 외세의존에 매여달리지 않은자가 없었지만 리명박역도의 사대매국, 외세의존행위는 그 비굴성과 악랄성, 반민족성에 있어서 력사상 전례를 찾아볼수 없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리명박역도가 집권 5년간 사대매국에 환장이 되여 민족앞에 저지른 죄악에 대해 자료적으로 폭로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민족을 등지고 사대와 외세의존에 미쳐날뛴 반역자들은 죽어서도 규탄배격을 면할수 없다.

외세에 추종하며 민족의 리익을 해치는 리명박역적패당의 종말은 다가왔다.

온 겨레는 리명박역도의 사대매국행위와 민족반역죄를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를 터쳐 가장 준엄한 철추를 내리고야말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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